DGVC이야기/현장스케치 2016. 3. 7. 12:44

어려운 이웃, 사랑의 성금기탁

 

 

 

부친의 수형생활로 생활고를 겪고있는

동구관내 한 여학생에게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모아졌답니다.

 

 

 

 

딱한 소식을 접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18일, 여학생의 할머니를 찾아가

구제길 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님께서는 100만원의 금일봉을 전달하였으며

동구는 긴급지원생계대상자로 선정하여 6개월간 8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로 하였답니다.

 

 

 

 

동구 산수동에 살고있는 이 학생은 아버지의 복역으로 조부모와 함께 살고있으나

조부모의 노동력상실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하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의 길이 열리게 되어 다행이예요.

 

우리모두 따뜻한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자원봉사자가 되자구요!!

 

Posted by 광주동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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