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초록활동가! 광주를 그리다!

 

동구자워봉사센터 이현영 교육기획팀원, 정호근 교육코디네이터는

 6. 9.부터 6. 10.까지 1박 2일 동안 대전으로 초록활동가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공동탐방-첫번째! ▸품앗이 공동체 ‘한밭레츠’ 도착~

 

 

 

 

대전 법동에 위치한 한밭레츠!

 600여가구 주민들이 지역화폐(두루)를 이용하여 노동과 물품을 필요한 거래하는 교환제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회원간의 교환제도이며, 지역공동체적 연대의식을 기반으로 운영중입니다~

 

 

 

 

 

대전이 한눈에 보이는 부사동! 달동네에 도착!!

이번 워크숍의 컨셉은 배낭여행입니다.

저희는 '마을만들기' 주제를 선택하여 주제에 맞는 기관 2곳을 선정하여 방문하였습니다~

 

과연.. 이 마을엔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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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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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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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벽화도...!!!

여기는 바로

▸쉴만한물가 ‘꽃동네 새동네’

 

 

 

 쉴만한물가(장애인주간보호센터 ․ 공동생활가정)에서

부사동의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자

3년전부터 ‘꽃동네 새동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공동생활가정, 아동주민육성사업, 장애인보호 등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진행중입니다!

 

세부내용

-건축폐기물 및 고물상 등 무분별하게 버려져 악취가 나는 쓰레기장을 주민과 함께 변화시킴

-대전시 마을육성사업을 통해 A~D지구(4곳)를 3년동안 사업을 진행

․ 1차년도 : A지구(아주특별한밥상 : 텃밭을 가꿔 주민끼리 나눠 먹을 수 있는 텃밭)

   B지구(텃밭으로 이용)

․ 2차년도 : C지구 개선, 사유지를 임대-울타리 꽃밭으로 개선

․ 3차년도 : D지구(가족주말농장, 현재 17가족 운영중)

                                     -환경연합의 도움을 받아 음식물을 이용한 퇴비만들기 교육 및 사용을 진행 중

-벽화그리기 및 육성사업 : 체험이 가능한 도예방을 함께 운영, 텃밭과 어우러질 수있는 토우, 화분 등을 만들고

마을곳곳 벽화에 이용

 

 

 

두번째 방문한 기관은

석교마을N사람(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석교마을신문은 석교동, 옥계동, 호동 이야기를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신문인데요~

 

2012년 청소년기자단을 시작으로 이웃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소통하는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월 5,000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숙소도착 후~ 다 같이 저녁식사!

 

 

 

 

 

식사후 실내 내크레이션~

 

 

 

 

 

 

두번째 프로그램

모둠별 이그나이트 발표하기!

 

 

 

 

 

 

이그나이트 1등!!(공동 1등)

 

 

 

 

 

2016 초록활동가!

광주를 그리다!

 

 

 

 

 

 대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방문~

대전지역 시민과 기업, 학계, 시민단체, 관련공무원 등 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전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을 방문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서식하는 식물, 동물을 관람하였습니다.

 

 

 

 

 

단체 사진을 마무리로

2016 초록활동가 워크숍을 종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