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자원봉사센터

지난 9. 29부터 10. 3까지 5일간

동구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제 13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렸습니다.

과거를 넘어 미래로 가는 축제를

우리 고사리손 친구들이 빠질수가 없어

10. 1(토)에 출동을 하였습니다!

5.18광장에 모인 친구들~

플리마켓 체험관람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터키아저씨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가자 친구들아..

삐에로아저씨도 인기가 많아요..

충장축제의 핫플레이스 추억의 테마거리!!

제 13회 추억의 충장축제 추억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사고없이 잘따라준 용감하고 씩씩한 고사리손 친구들에게 박수!

추억을 넘어 미래로~!

"제 13회 추억의 충장축제" 자원봉사자 운영

9.29(목) 부터 10. 3(월)까지 5일간,

동구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제 13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렸답니다.

이번 13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3개부문 29개프로그램----------------------------------

낭만으로 가는 정거장 : 9개(추억의 테마거리, 모닥모닥 추억체험한마당, 추억의 고고장, 가을운동회 등)

행복의 숲으로 가는 정거장 : 10가(충장미래공작소, 충장교류한마당, 지역문화그룹 공연 등)

희망으로 가는 정거장 : 10개(world-pop 페스티벌, 왔다 청년보부상, 거리퍼레이드, 추억의 별밤캠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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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부문 29개 행사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는데요.

5일동안 끊임없이 내린 비와

높은 온도, 습도로~ 너무너무 힘든나날이였지만...

12회보다 좀 더 체계적이고 화려해진 충장축제를 위해

동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만사~ 재쳐두고 충장축제 현장으로 출동!! 하였답니다.

43개단체 자원봉사자 외 중,고,대학생, 개인 자원봉사자들이 모두모여

비가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충장축제를 위해

축제장 사이사이, 무대 뒷편, 부스운영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어요~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센터부스에 모여 배치를 받았지요~

단체별로 모여 자원봉사자 조끼와 명찰을 배부받고,

어느장소에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교육 진행 후 활동을 진행한답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너무 고생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보여드리기위해~ 큰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활동 전,

회원들끼리모여~

힘을 모아 활동하자는 화이팅~을!!

충장축제 현장 곳곳에 설치된 종합안내부스예요~

충장축제 안내 뿐 아니라 거리축제이다보니..

길안내, 위치안내 뿐 아니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처리하고,

미아를 보호, 부모님을 찾아드리는 등 많은일을 맡아 하고 있답니다!!

최우수 축제이다보니 보완하여 더나은 축제를 만들기위해

각 안내부스에서는 설문조사도 놓치지 않았답니다.

충장축제의 묘미!!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대학생봉사단 친구들이~

깔끔히 색맞춰 옷을 갈아입고

기수단 활동을 해주었네요.

수창초등학교에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까지~

커다란 축제기를 들고~ 이동해주었어요.

거리퍼레이드 응원에 필요한 도구도 나눠 드리구요^^

거리퍼레이드를 관람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만들어진 관람석의

안내 및 질서유지를 자원봉사가 담당했어요!

무대별로 진행되는 공연장 옆, 뒤에서도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해요~

참, 충장축제에는 리어커를 이용해 움직이는 거리공연이 있는거 아셨어요?

충장축제만의 날라리 달구지 입니다.

이동을 하는 간이무대이다보니

질서를 유지하고 함께 보조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꼭 필요하겠죠!!

충장축제 캐릭터를 홍보하고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예요~

예쁜 ~ 다정다감 봉사단과 종이사랑/ 레인보우 회원님들께서~ 함께해주셨어요~

올해엔, 봉사단과 스텝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 수를 8곳에서 집계했답니다.

이곳은 광주극장옆에 마련된 추억의 테마거리 입니다.

학부모봉사단 어머님들께서~ 함께해주셨어요~

추억의 테마거리에선, 옛날 교복을 입고 체험해볼수있구요~

옛날 거리, 공연 등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활동시작 전, 거리를~ 미리 돌아보신답니다.

매일저녁 6시가 되면

충장축제 플래시몹이 진행되요~

혹시 들어보셨어요?

"너랑 나랑" 충장댄스~~~

자원봉사자들과 댄서들이 모두모여~

너랑나랑 댄스를 관람객께 선보였어요~

충장축제만을 위해 만들어진 "너랑나랑" 충장송은 울라라세션이 부른 곡으로,

귀에 맴도는 후크송과

누구나 보고 따라추기 쉬운 안무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너랑나랑 너랑나랑 너랑나랑 너랑나랑~"

댄스 이후 바로 진행된 "가을운동회"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가을운동회는

박터트리기, 세발자전거대회, 줄다리기 등이 진행되었답니다.

우리 자원봉사자는

관람객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주변 질서유지를 담당해주었네요~

이번 충장축제는

깨끗한 축제장을 위해

매 공연후, 체험 후 관람객들이 모두~ 주변을 청결히 하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아주~~~ 큰 활약을 해주었답니다.

꼭 안내부스가 아니더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축제 안내문을 나눠드리고.

더불어 동구자원봉사센터 홍보도 틈틈히!!

마음속까지 따뜻하고 고운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 한분한분, 불편한 부분을 모두 ~~ 도와드리기 위해 애썼답니다.

5일간 고생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을 위해

조그마한 간식을 준비해 배달도 잊지 않았구요!!

그 외에도 여러 부스와 활동들이 많은데요~

모두하나하나 소개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모든일 뒤로 제쳐두고 축제현장으로 달려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여러분들이 있어~ 올 충장축제도 원활히 운영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하답니다.

43개 단체 회원여러분들 및 봉사를 신청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

특히 동구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총 운영을 도왔던 당나귀 대학생 여러분~

깊~~~ 이 고개숙여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제 14회 충장축제를 위해~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새옷을 입은 동구 자원봉사자!!

축제현장에서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 13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동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43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 뿐 아니라

1365자원봉사포털, 전화 등을 통해 활동을 신청한 개인자원봉사자,

빛고을 대학생봉사단, 기업봉사단 등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축제현장 자원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셨네요~

자짠~

무언가~ 달라보이지 않으신가요?

그간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입었던 정들었던 조끼는...

살짝 뒤로 접어두고

새옷으로 갈아입었답니다.

새옷을 입고 활동하는 그 첫날이예요~

사실 ~ 엊그제까지만해도 입었던 정든 조끼는~

저희 센터 직원들이 깔끔하게 세탁하고 뽀송뽀송하게 말려 잘 관리했지만

여러 해 입다보니 많이 낡아 손실된 조끼들이 생기다 보니

대규모 활동 시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입고 활동할 수가 없었거든요~

동구청에서 조끼제작 사업비를 지원받아

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 조끼를 제작하구요.

동구자원봉사센터 김수관 이사님(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해주신 후원금으로

동자원봉사캠프 활성화를 위한 조끼를 제작하였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성을 고려하여

무겁지 않은 경량조끼로,

그렇지만 우리들만의 색깔을 버리지 않도록 고심끝에 선택한

조끼랍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조끼>

<동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 조끼>

너무예쁘죠?

따끈따끈한 새옷입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부랴부랴 준비해 축제현장으로 들고나왔는데..

너무~~ 잘한것같아요.

매~끈한 새옷입고

활기찬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화이팅!!

동부모범운전자회,

독거노인결연활동 진행

베스트드라이버~ 동부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동구관내 독거노인 6세대 결연을 맺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해드렸답니다.

세대를 방문할때마다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몸은 건강하신지...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갖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따뜻한 활동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동구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9월 9일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동구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항상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조선대 당나귀봉사단(임원진 6명), 일루젼봉사단(임원진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주요 봉사활동 운영안내, 대학생 봉사단 운영 관련 컨설팅/의견교환 등의

내용으로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3회 충장축제, 회색빛담환생 벽화, 기부&GIVE마당 등을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들과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20대만의 창의성, 끼, 도전을 봉사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있는데요,

두 단체들의 어마어마한 봉사활동을 기대해주세요~~!

쿡! 쿡! 행복을 나누는 우리가족밥상

5번째 요리체험 및 독거어르신 나눔활동

-한가위 음식편-

9월 10일 토요일 이른아침

요리쿡! 가족봉사단은

늦잠을 포기하고 활동을 위해 모였답니다.

5번째 진행된 요리체험이여서인지

이제 일찍온 가족들이 운영준비를 돕네요~

사용하기 편하도록 키친타올을 뜯어~ 가지런히 접어놓고

앞치마를 착용 후, 조리실로 go!~go!

무거운 식용유통은 아버님께서 번쩍~

차례차례 줄을 서 재료를 배분합니다.

여태 몰랐어요~ 

요리하는 모습을 담느라 가족가족 개별사진만 찍어드렸는데...

처음찍는 전체샷~이라네요 ^-^;;

참, 1회차 요리때는 아버님들의 참여가 많지 않으셨는데..

점점~ 회가 거듭될수록

온~ 가족이 참여율이 번쩍!!

가족봉사단의 매력에 ~ 퐁당!! 빠지셨나보아용~

^________________^;;

김정은(제일요리학원 조리부과장) 강사님의 시연을 눈여겨 보고는~

가족들의 체험이 시작되었어요.

곧 추석이 다가오잖아요~

이번달에는 홀로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추석음식을 준비해봤어요~

고기를 가득~ 품은 표고버섯전,

깻잎안에 듬뿍듬뿍 고기를 넣은 깻잎전,

동글동글 예쁘게도 빚은 동그랑땡, 육원전(정식명칭 : 돈저냐)

모듬전과

돼지고기 탕수육을 맛있게 만들어 결연어르신들께 배달할 예정이랍니다.

정성껏 만들고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실까요?

음식을 만드는 표정이 즐거워 보이시죠?

엄마아빠와 함께해서~ 흐뭇~

아들딸과 함께 만들어 흐뭇~

누군가를 위해 만들어 배달할 생각에 씨~~~ 익

^_________________^

마음까지 따뜻한 우리 가족봉사단입니다!

완성된 음식이예요~

예쁜 그릇에 담아

식을새라~ 얼른 배달해드렸답니다.

이번달이 요리프로그램 마지막회차였어요~ ㅠ_ㅠ

금새~ 끝난듯하여 좀 아쉽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10월달에는 독거어르신들과

화순 힐링푸드페스티벌 현장에서

힐링 나들이를 할 계획이랍니다^^

다음달에는 더욱 풍성하고 알찬 모습

담아 오겠습니다~

계림1동자원봉사캠프 9월 소식입니다.

9월 5일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

동캠프 식구들은 하종숙캠프지기님 넓은 마당으로 모였습니다!

오늘 준비한 음식은 부침개와 포도인데요~

먼저 부침개 재료 준비부터~

재료를 밀가루 반죽에 투하!

능숙하게 비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