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1주년 8.15 광복절, '민주의 종' 타종식 자원봉사활동 진행

제 71주년 8.15 광복절

'민주의종 타종식' 자원봉사활동 진행

 

 

 

제 71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대도약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8월 15일 11:30분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민주의 종 타종식이 개최되었답니다.

 

 

 

행사가 진행되기 앞서 동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사랑과 믿음, 빛고을 참사랑봉사단) 20여명은

타종식이 진행 전과 후

행사장 주변 환경을 깨끗히 정비하고

 

 

 

 

 

 

타종식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빛여울수를 배포하는 급수봉사를 진행했답니다.

 

 

 

 

 

타종식 진행 전 강귀자문화예술단의 '태극기 휘날리며' 문화공연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근로정신대 할머니, 애국지사 후손이 참여한 만주의 종 타종식이

 

 

 

 

 

 

타종식 행사 후 참여자 모두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가 진행되었답니다.

 

 

 

 

 

 

높은기온에 덥기도 하고 갑작스레 추적추적 내린비로 많이 습했지만

종료후까지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