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VC이야기/현장스케치 2016. 7. 29. 18:31

2016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아름다운 행(복한) 동(행), 자원봉사 이야기

 

 

 

지난 7월 1일,

광주광역시 시청 무등홀에서

2016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가 열렸다.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이야기를 들려줄 스피커는

전영은(자원봉사 교육강사)님과 최순례(레인보우 전문봉사단)님

 

 

 

 

 

CMB 녹화방속이 함께 진행되다보니

사전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드디어 발표가 시작!!

 

참,

이그나이트(IGNITE) 란, 발표자가 준비한 자료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이라는 시간안에 간결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1번부터 시작된 발표.

저희 동구는 6번과 9번.

 

6번째 전영은님 발표가 먼저 시작되었다.

'꿈을 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에대해 알지못했던 자신이

아프리카 말라위로 해외봉사를 떠나

경험했던, 느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많이 긴장하셨을

9번째 최순례님

 

어쩌다 어른,

천오백시간의 자원봉사가 가져다준 선물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아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한 경험담을 들려주셨다.

 

 

 

 

 

심사 집계를 기다리는동안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교수님의

멋진연주와 함께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드이어 심사결과 발표.

 

 

자연스러운 발표와 감동을 준

전영은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짧은 기간동안 자료를 만들고

내용을 구성하고

청중단앞에서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해주신

스피커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 이그나이트를 기대해본다.

 

 

Posted by 광주동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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