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VC이야기/현장스케치 2016. 7. 29. 18:38

계림1동캠프, 우리동네 어르신 사랑나눔

맛난 해물파전 부쳐 어르신들께 나눠요~

 

 

 

요즘 날씨가 무척~ 덥죠?

에어컨 빵빵~ 실내를 살짝 벗어나기만 하면

땀이줄줄~ 나는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

정말정말 힘들기만 해요~

 

 

이런 더위를 이겨버린 계림1동캠프 소식입니다.

 

7월 26일, 화요일

하루가 멀다하고

핸드폰 경보가 울리며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며 폭염경보가 울리고 있는 이런 더운날씨에~

 

계림1동캠프에서는

해물파전을 부쳐~ 경로당 어르신들께 나누기로 했답니다.

 

 

 

더운 날씨라.. 과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실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했었는데~

 

전혀!!

 

밝은 미소로 전혀 힘들지 않다며

모든일은 웃으며 해야한다며

오히려 웃어주셨답니다.

 

 

7월은 하종숙 캠프지기님께서

장소를 제공해주셨어요~

 

바람솔솔~ 넓직한 마당에서 운영하니

너무 좋던걸요~? ㅎㅎ

 

 

먼저 재료손질이예요~

어마무시한 야채와 오징어를 썰어~ 준비해주셨어요.

 

 

 

 

 

 

푸짐한 재료가 보이신가요?

쓰~~~읍~

맛있겠다.

 

 

 

 

더우실텐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으세요~

 

 

 

 

 

 

7월엔 행단경로당과 계림부녀 경로당,

풍경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다녀왔답니다.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

 

 

뜨거운 날씨에~

부침개 부치느라 고생했다며 토닥토닥.//

 

고생~많이하신 캠프지기님들 대신

칭찬받은것같아... 머쓱~^^;;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Posted by 광주동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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